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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생 원하면 1억2000만원까지 지원...서울시 지원 센터 개소

서울 시내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22일 문을 연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서울 시내 14개 현장도시재생지원센터를 총괄하는 기구다. 각 현장의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범 사례를 모니터링해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시재생센터 개소식 포스터. [사진 서울시]

도시재생센터 개소식 포스터. [사진 서울시]

 
센터의 주요 업무는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 추진 ▲주거환경 개선 ▲전문인력 양성이다. 
 
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하나로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은 주민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이 신청하는 사업으로, 시는 선정된 모임에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주민모임 구성, 주민 사랑방 운영 등을 명목으로 약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강북구 인수동을 비롯해 12개 지역에서 희망지 사업을 추진 중이며 10월엔 뉴타운 해제지역 중 20곳 이내를 희망지 사업 지역으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서울시와 주민, 14개 현장 센터의 소통을 위한 중간자 역할을 맡게 된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서울시와 주민, 14개 현장 센터의 소통을 위한 중간자 역할을 맡게 된다. [사진 서울시]

 
주거환경 개선도 주요 계획 중 하나다. 집수리 등 마을 관리 서비스 확대, 에너지 재생, 자율주택 정비사업 등 시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해 다양한 재생모델을 개발하고 시민 체감도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시는 도시·건축 전문 인력이 도시재생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해 매년 50명 규모의 민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올 10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 시민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11월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9시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박원순 시장과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연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익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동체를 복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유 기자 hong.jiy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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