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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北 평창올림픽 참가 불가능하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평창의 밤’ 행사에서 “대한민국과 평창은 어렵지만 가치 있는 도전에 나서려고 한다. 그것은 북한이 참여하는 평화올림픽을 성사시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G-200,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다짐대회에서 '피켜퀸' 김연아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직함이 찍힌 명함을 받고 있다. 왼쪽은 개그맨 정찬우 씨.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G-200,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다짐대회에서 '피켜퀸' 김연아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직함이 찍힌 명함을 받고 있다. 왼쪽은 개그맨 정찬우 씨.

문 대통령은 “지금 긴장이 고조되어 있지만 그래서 더더욱 평화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시점에 남북이 함께한다면 세계에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지금까지 여러 차례 남북이 함께한 경험도 있다”며 “올해만 해도, 한국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와 태권도 대회, 두 번에 걸쳐 북한이 참여했다. 태권도 대회 참가는 불과 석 달 전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쉽지 않은 길이지만 대한민국이 가야하는 길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사무국 회의실에서 안토니우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소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사무국 회의실에서 안토니우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소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유엔 총회 기간 중에도 유엔과 각국 수장들을 만날 때마다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선물로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도 “제 본업이 대통령이지만 오늘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명함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밤”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 평창올림픽에서 사용될 메달의 실물 디자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인터콘티넨털 뉴욕 바클레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축하공연을 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인터콘티넨털 뉴욕 바클레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축하공연을 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대회 우승팀 '저스트 저크(Just Jerk)'가 말하는 한국의 멋.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대회 우승팀 '저스트 저크(Just Jerk)'가 말하는 한국의 멋.

또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해 유튜브에서 640만 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댄스그룹 ‘저스트 절크’의 댄스 공연과 한승석ㆍ정재일 씨의 콜라보 공연,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양중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공연이 이어졌다.

 
뉴욕=강태화 기자 th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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