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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미국 출국 당일 안철수와 통화…내일 안철수-추미애 회동

지난 4월 여의도 전경련 FKI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2017 동아 비지니스 서밋에 참석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시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이로 자리잡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4월 여의도 전경련 FKI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2017 동아 비지니스 서밋에 참석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시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이로 자리잡고 있다.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1일 오전 회동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20일 연합뉴스는 복수 정치권 관계자를 인용해 “추 대표와 안 대표가 내일 만날 예정”이라며 “회동에서 김 후보자 인준 문제를 포함해 정국 현안이 두루 논의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안 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무라인 건의로 통화가 이뤄졌다”면서 “전화 내용은 공유되지 않았지만, (김명수 후보자 인준을) 잘 부탁한다는 말씀을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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