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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서울 중대 위험없는 美군사옵션’ 질문에 “오늘 처음 들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20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서울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을 대북 군사적 선택 방안을 갖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오늘 보도를 통해 처음 들었다”며 관련 내용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 중대위험 없는 대북군사옵션 논의한 적 없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송영무 국방장관(왼쪽)이 2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서울을 중대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대북 군사옵션이 존재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송 장관은 이에 대해 "(매티스 장관과) 대담할 때 그런 얘긴 없었다"고 밝혔다. 2017.9.20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중대위험 없는 대북군사옵션 논의한 적 없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송영무 국방장관(왼쪽)이 2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서울을 중대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대북 군사옵션이 존재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송 장관은 이에 대해 "(매티스 장관과) 대담할 때 그런 얘긴 없었다"고 밝혔다. 2017.9.20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송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매티스 장관과의 최근 회담에서 관련 대화를 했느냐는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며 “저와 대화할 때는 그런 얘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티스 장관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군사옵션이라는 것이 꼭 실행한다 안 한다를 떠나 외교적·경제적 뒷받침이 된다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백 의원은 "이 문제는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채널을 통해 이 발언의 실체적 진실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송 장관은 국방위 산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미가 핵 추진 잠수함 도입을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오보인 것 같다"고 부인했다.
 
한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19일(현지시간) “우리는 북한 문제가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을 중대한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북한에 취할 수 있는 군사적 옵션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힌지 하루 만에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펜타곤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메시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국제적 절차를 통해 북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이러한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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