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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명위 “이석기·한상균은 양심수"…추석특사 석방 요구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왼쪽)과 한상균 민주노총 대표(오른쪽)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왼쪽)과 한상균 민주노총 대표(오른쪽)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 구명위원회’는 19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을 '추석 특사'로 석방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구명위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양심수 추석 특사 석방 촉구 캠페인’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얼마 전 국제앰네스티가 한 위원장 등 노동자 양심수와 이 전 의원 등을 국가보안법 양심수로 거명하며 정부에 이들의 석방을 요구했다"며 “양심수 문제는 인권 문제인 만큼 새 정부의 용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촛불의 이름으로 집권한 문재인 정부가 인권을 가두고 있는 시간"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추석 보름달이 뜨기 전 양심수를 석방하라는 의미로 토끼 탈을 쓰고 죄수복 등을 입은 채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박주희 바른사회시민회의 사회 실장은 정권이 바뀌었다고 마치 ‘정치적 판결’에 희생된 양심수인 것처럼 여론을 몰아가는 것은 사법부의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한 이들이 특사로 풀려나는 잘못된 선례가 만들어져선 안 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명위는 강병기 민중의 꿈 상임대표와 퇴휴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대표 등이 공동대표를 맡은 단체다. 
 
위원회 회원 일부는 지난 7월 17일에도 이 전 의원과 한 위원장의 광복절 특사를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 앞 분수대까지 행진했다. 구명위 관계자는'추석 특사 석방 요구' 관련 퍼포먼스를 28일까지 지속하겠다 전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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