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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원전 의존 줄이고 재생 에너지 20%까지 높일 것"

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석탄 화력과 원전에 대한 의존을 점차적으로 줄이면서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발전량을 20%까지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주재한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급 대화'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대화에는 영국,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등 12개국 정상과 중국, 일본 등 10개국 외교장관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탄소가격제는 탄소배출 감축의 매우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한국은 전체 배출 3분의 2에 해당하는 기업들에게 배출권 거래제에 참여토록 하여 2030년 감축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몽골과 시베리아의 청정에너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동북아시아 슈퍼그리드 구축을 추진하여 긴장 완화와 역내 협력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개최된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2017년 '세계 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수상자는 문 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이었다.
 
시상식을 주관한 애틀랜틱 카운슬은 문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로서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왔고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반도 긴장 완화와 역내 안정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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