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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 통해 중소 콘텐트 서비스 성장 지원·활성화 앞장

한국데이터진흥원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의 올 2차 사업에서는 84개 서비스가 선정됐다. 사진은 인증을 받은 서비스의 로고. [사진·한국데이터진흥원]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의 올 2차 사업에서는 84개 서비스가 선정됐다. 사진은 인증을 받은 서비스의 로고. [사진·한국데이터진흥원]

 
신기술 기반의 융합 콘텐트 서비스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초실감형 상호작용 콘텐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러나 신생 산업의 서비스 관리 소홀은 고객 불만과 서비스 존폐로 직결되기 때문에 콘텐트 개발과는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중소 콘텐트 서비스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 이를 근거로 이용자·전문가 평가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보유한 서비스에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의 올 2차 사업은 전년 대비 두 배가 넘는 접수율을 기록했으며, 이들 중 84개 서비스가 굿 콘텐츠 서비스로 선정됐다.
 
이들 굿 콘텐츠 서비스들을 살펴보면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전문가 심사를 진행한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콘텐트 서비스의 구성이 간편해지는 추세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이용에 재미를 더 해주는 스크롤과 액션 등이 적절히 배치되고 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금융감독원의 ‘파인’은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43개 금융조회시스템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운영했다. 금융감독원 박지선 팀장은 “금융권 채용정보, 공익 행사정보, 실용금융정보 같은 꿀팁을 매일 제공하는 등 국민의 금융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국어 학습 사이트 1세대라 할 수 있는 ‘시원스쿨’은 초등부터 실버세대까지 혼자 강의를 신청하고 들을 수 있도록 직관적 메뉴와 콘텐트를 제공한다.
 
투자정보를 서비스하는 위버플의 ‘스넥’은 이용자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주은환 팀장은 “금융 데이터 확보와 커뮤니티 확장,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술 개발에도 집중한다”고 말했다. 경제정보 조회서비스 ‘크레탑’을 운영 중인 한국기업데이터의 이래형 대리는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50여 명의 전문 신용조사요원들이 기업체를 현장 조사하고 있다”면서 “인증을 통해 더 많은 가치가 창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장은 “콘텐츠 산업의 디지털화 비중은 2009년 24%에서 2015년 40%로 급증했으며, 개인이 콘텐츠 생산과 소비에 참여하면서 이용자의 경험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돼 콘텐츠 서비스의 품질은 서비스의 향방을 정하는 바로미터가 됐다”면서 “실감형 콘텐츠와 생산성의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 서비스가 출시돼 시장에서 환영받을 수 있도록 콘텐츠 서비스 품질 개선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데이터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 3차 접수를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www.goodcontent.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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