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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 루카쿠 향한 '인종차별 응원가' 논란

맨유 공격수 루카쿠가 18일 친정팀 에버턴을 상대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맨유 트위터]

맨유 공격수 루카쿠가 18일 친정팀 에버턴을 상대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맨유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로멜로 루카쿠(24·벨기에)를 향한 '인종차별 응원가'가 논란이 되고 있다.  
 
BBC 등 영국 언론들은 19일 "영국 차별반대단체 '킥잇아웃'(KICK IT OUT)'이 맨유 구단에 팬들이 루카쿠에 대한 인종차별적 응원가를 부르지 못하게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 응원가 원곡은 스톤 로지스의 '메이드 오브 스톤'이다. 응원가는 "로멜로 루카쿠, 벨기에에서 온 득점천재"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루카쿠의 성기 길이와 득점력을 비교하는 가사가 이어진다.  
 
 
올 시즌 이적료 7500만 파운드(1111억원)에 에버턴에서 맨유로 이적한 키 1m90cm 공격수 루카쿠는 7경기에서 7골을 기록 중이다.  
 
 
킥잇아웃은 "선수를 응원하는 취지와 무관하게 인종차별적 편견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루카쿠 응원가에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앞서 맨유 팬들은 2005년부터 7시즌간 뛴 한국인 박지성을 응원하는 노래로 '개고기 송'을 불렀다. 맨유 팬들은 "박(지성), 박. 네가 어디에 있어도 너희 나라에서는 개고기를 먹지. 하지만 쥐를 잡아먹는 리버풀 애들이 되면 그것은 더 최악이지"란 가사의 응원가를 불렀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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