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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꼰대당" 직격탄에 홍준표 대표가 보인 반응

[사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사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여성 인사들과의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취약기반 중 하나인 여성층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여성들과 솔직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한국당 혁신위는 이날 오후 '여성정책 혁신, 자유한국당에 바란다'를 주제로 서울 마포구 소재 소규모 공연장에서 각계각층의 여성 인사들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론 참석자들은 한국당이 성차별적이고 나이 든 이미지를 개선해야 함과 동시에 여성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정연아 이미지컨설턴트협회 회장은 홍 대표를 향해 "한국당은 나이 든 느낌이다. 클래식한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며 "죄송하지만 20대 젊은층들은 '꼰대당'으로 알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대표는 이에 "제가 어디 꼰대 같습니까"라고 반문하며 "(한국당에 대한) 여성들의 편견은 저 때문에 나온 이야기다. 제가 앞으로 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억울한 듯 "37년 동안 '엄처시하'(아내에게 쥐여사는 남편의 처지)에 살면서 여자 나오는 술집에도 가지 않고 월급도 모두 집사람에게 맡기며 (아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살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홍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성과 청년 공천 비율 50%를 목표로 추진하겠다"며 "혁신위에서 공천 매뉴얼을 만들어 여성·청년에게 당선 가능성이 큰 '가'번을 의무적으로 주도록 하겠다. 여성 정치인들이 한국당으로 와주시면 잘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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