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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톱시드' 오스타펜코, 코리아오픈 1회전 통과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을 한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 1회전에서 승리했다. 
KEB하나은행 인천공항 코리아오픈에 출전한 오스타펜코. [사진 코리아오픈 조직위]

KEB하나은행 인천공항 코리아오픈에 출전한 오스타펜코. [사진 코리아오픈 조직위]

 
오스타펜코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요한나 라르손(스웨덴·85위)을 1시간 24분 만에 세트스코어 2-0(7-6 6-1)으로 이기고 16강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오스타펜코는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힘겹게 따냈으나 2세트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평일 오후인데도 3300여 명(대회조직위 집계)이 입장해 오스타펜코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올해 20살인 그는 6월 프랑스오픈 대회 당시 세계 랭킹 47위에 불과한 시드가 없는 선수였다. 그러나 패기 넘치는 오스타펜코는 예상을 보란듯이 깨뜨렸다. 1933년 마거릿 스크리븐(영국) 이후 84년 만에 시드를 받지 않은 선수로 출전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오스타펜코는 또 1997년 당시 19세로 우승했던 이바 마욜리(크로아티아) 이후 최연소 프랑스오픈 우승자가 됐다. 이후 윔블던에서는 8강, US오픈에서는 32강에 올라 각 메이저 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국내 유일의 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은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공원에서 열린다. 단식 본선 32드로, 복식 본선 16드로로 열리며 예선 참가 선수 포함, 세계 39개국 약 200여명이 출전한다. JTBC3 FOX Sports가 생중계한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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