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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 성공리에 마쳐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최원호 이사장)는 16일 한국외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사회 이슈에 공감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높이기 위한 이번 대회는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저우위보 한국지사장)와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 한용수 동국대 교수(심사위원장), 김희정 여성소비자신문 대표, 김세윤 SYJ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사장인 최원호 박사는 인사말에서 “한·중 양국간 정치적 이해충돌로 인해 상당기간 냉각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동반자적 관계를 회복하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한‧중 민간외교의 결실을 거두는데 한 몫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개최 측인 인민일보 인민망의 저우위보 한국지사장은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와 뜻 깊은 대회를 공동개최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칠 것”이라고 했다.
 
또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은 축사에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토론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중국 문화교류 측면에서 양국의 학생들이 상호교차하며 토론대회를 개최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중국 다롄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대회는 1부 중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와 2부 고등학생 중국어토론대회로 진행됐다.  
 
말하기대회는 본선에 오른 6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실력을 뽐내며 중국어로 발표했으며, 한소정(명호중학교 3학년)이 대상(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장상)을 차지했고, 노현수(대원국제중학교 2학년) 및 서준교(서울국제학교 8학년) 학생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토론대회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고등학교 8개 팀이 최근 이슈로 떠오른 '환경적인 측면에서 원자력 발전을 지속해야 하는가? 폐기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결선에 오른 无负今日(경북외국어고등학교) 및 变幻莫测(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서현고등학교·여명고등학교)팀은 각자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찬성 측은 원자력 발전이 수력, 화력, 대체에너지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연료비가 적게 들어 효율적이라고 주장한 반면, 반대 측은 체르노빌 등 해외 사례를 들며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내재된 다소 모험적인 발전 양식이라고 주장했다.
 
한용수 심사위원장은 본선 참가자들의 수준이나 토론방식을 매우 높게 평가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질문·답변의 정확성, 의견의 논리성, 경청자세 등을 포함한 6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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