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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천서 20~30대 여성 나체로 숨진 채 둑 비탈서 발견

20~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나체 시신이 충북 청주의 한 하천 둑에서 발견됐다. [연합뉴스]

20~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나체 시신이 충북 청주의 한 하천 둑에서 발견됐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의 한 하천 둑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나체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오전 6시 40분쯤 흥덕구 옥산면 장남천 둑 인근 풀숲에서 옷을 입고 있지 않은 여성 시신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이 행인은 경찰에서 “길을 걷고 있는데 여성의 시신이 보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진술에 의하면 당시 이 여성은 나체상태로 둑 비탈에 비스듬히 누워 숨진 상태였다. 시신이 발견된 하천 콘크리트 둑에는 혈흔이 남아 있었고, 숨진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옷가지가 버려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원피스 형태의 옷과 속옷, 슬리퍼가 발견됐지만, 그밖의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신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20~3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지문 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는 등 여성이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의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나체상태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타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며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지문 감식 등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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