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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명양(鳴楊)...'신에게는 아직 12척, 아니 12경기가…'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명양(鳴楊)

 
"전하,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1597년 9월 16일.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420년 전,
이순신 장군은 선조를 향해

승전(勝戰)의 의지를 아뢰었다. 
 
그러고는 부하들에게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를

외쳤다.

 
 
그로부터 420년이 흘러
2017년 9월 18일.
 
양상문 LG 감독은
LG 팬들을 향해 마음속으로

이렇게 고하고 있을지 모른다.
 
"팬이시여, 아직 12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6위 LG의 가을야구 운명은  

남은 12경기에 달렸다.
 
정리/ 김원 기자,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LG 잔여경기(12경기)

9월 19일 kt(홈)
20일 한화(홈)
21, 22일 삼성(원정)
23, 24일 NC(원정)
26일 KIA(원정)
28일 kt(원정)
29일 두산(홈)
30일, 10월 1일 삼성(홈)
3일 롯데(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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