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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도 울린, 살인자의 흥행법

M231_설경구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 사진=쇼박스

M231_설경구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 사진=쇼박스

 

‘살인자의 기억법’(원신연 감독)은 영화 밖에서도 무서웠다. 개봉 첫 주말 약 90만 관객을 동원했던 ‘살인자의 기억법’은 15일부터 17일까지 48만8355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베이비 드라이버’(에드가 라이트 감독) ‘아메리칸 메이드’(더그라이만 감독) 등 대형 신작의 공세가 치열했지만, 정상의 벽이 높았다. ‘살인자의 기억법’의 누적 관객 수는 개봉 12일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 가뿐히 손익분기점인 220만 명을 넘기고, 짭짤한 흥행의 맛을 보게 될 전망이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뜨거운 녀석들’(2007)로 잘 알려진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베이비 드라이버’는 개봉 첫 주말 33만 7800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북미에서만 1억 706만 달러(약 1207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흥행 기대작.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안셀엘고트)의 활약상을 그린 범죄 오락영화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톰 크루즈, 더그라이만 감독이 다시 뭉친 ‘아메리칸 메이드’는 3위로 출발했다. 주말 동안 21만6200명의 선택을 받았는데, 흥행 보증 수표인 톰 크루즈의 명성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2010년대 톰 크루즈 주연 영화의 첫 주말 흥행 성적과 비교하면 차이가 현격하다. 2015년 여름 개봉했던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첫 주말에만 무려 19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6월 개봉한 ‘미이라’도 첫 주말 112만 관객을 모으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아메리칸 메이드’의 주말 스코어는 근래 가장 흥행이 부진했던 ‘잭 리처:네버고 백’(2016,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기록(첫 주말 28만 관객)에도 못 미친다. ‘잭 리처:네버고 백’의 누적 관객은 61만 명에 불과했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어떤 최종 성적표를 받아 들게 될까.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ins.com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 (9월 15~17일)  
순위 | 제목(개봉일) | 주말 관객 수(명) | 누적 관객 수(명)
1 살인자의 기억법(9월 6일) | 48만3855 | 206만3881  
2 베이비 드라이버(9월 14일) | 33만8213 | 42만2043  
3 아메리칸 메이드(9월 14일) | 21만6589 | 26만6304  
4 그것(9월 6일) | 11만9258 | 80만9786
5 킬러의 보디가드(8월 30일) | 11만6656 | 149만6437
6 몬스터 콜(9월 14일)| 3만6298 | 4만6905  
7 택시운전사(8월 2일) | 3만4604 | 1215만2891  
8 극장판 에그엔젤 코코밍:푸르밍과 두근두근 코코밍 세계(9월 7일) | 2만5834| 12만878
9 청년경찰(8월 9일) | 2만3571 | 563만8957  
10 저수지 게임(9월 7일) | 2만746 | 9만3724
 
 
2010년대 톰 크루즈 영화 국내 흥행 TOP 5
순위 | 제목(개봉연도, 감독) | 첫 주말 관객수(명) | 누적 관객 수(명)
1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 144만 | 750만
2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198만 | 612만
3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더그 라이만 감독) | 126만 | 469만
4  미이라(2017, 알렉스 커츠만 감독) | 112만 | 368만
5  오블리비언(2013, 조셉 코신스키 감독) | 53만 | 15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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