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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트럼프 "북한에 주유하려는 긴 줄 유감"···김정은 "로켓맨" 지칭도



【서울=뉴시스】김재영·박상주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로켓 맨’이라고 지칭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문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 그에게 ‘로켓 맨’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북한에 주유하려는 긴 줄이 만들어지고 있다. 참으로 유감(Long gas lines forming in North Korea. Too bad!)”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윗은 대북제재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유엔은 지난 12일 새 대북 제재 결의안(2375호)를 통해 북한에 대한 유류 공급을 제한하는 조처를 취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고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도발을 엄중히 규탄했다. 한미 정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새 대북 제재 결의 2375호의 철저한 이행 등 북한에 대한 더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압박을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sangjoo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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