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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北 미사일 발사에 "북한이 세계평화 위협"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중장거리전략탄도미사일 화성-12형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월 3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중장거리전략탄도미사일 화성-12형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월 3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독일 정부가 15일 북한이 일본 상공을 지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이 세계평화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그마어 가브리엘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한은 이웃 국가와 국제 항공 및 선박의 항로를 위협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킨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압박할 것"이라며 "유엔 안보리 소집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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