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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울지 말아요 바다양’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을 둘러보던 중 가수 바다가 눈물을 보이자 손을 잡아주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을 둘러보던 중 가수 바다가 눈물을 보이자 손을 잡아주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서해안 유류 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서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을 둘러보던 중 가수 바다가 눈물을 보이자 손을 잡아줬다.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이날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그리고 기억해”, “123만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 정말 애쓰셨습니다”, “인자한 미소의 대통령님과 함께~”라는 글을 남겼다. 관련 기념관을 보고 자원봉사자 활동 기록을 보고 순간적으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추정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모두가 기억하는 2007년 그때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이곳 태안에 왔다. 10년 전 이곳은 사상 최악의 유류 오염 사고로, 검은 재앙이 덮친 곳이었다. 노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는 당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국가의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했다”며 “하지만 오염은 걷잡을 수 없게 번졌고, 해안과 바닷가는 기름으로 뒤덮였다. 당시 해양 전문가들은 원상회복까지 20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회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후 참석자들과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후 참석자들과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그러면서 “정부는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안전·재난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 재난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예보, 경보 시스템을 갖추겠다. 세계 최초로 초고속 해상 재난 안전 통신망을 구축해 해양 안전을 확보하겠다. 지자체의 능력을 넘는 해양재난과 재해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국가 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갖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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