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수업 중 초등생에게 욕설한 40대 교사

수업 중 초등학생들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40대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15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모 초등학교 교사 A씨(4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A씨는 지난 6월 중순 인천시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B군에게 "이 XX야. 안경 똑바로 써. 책 똑바로 안 펴" "(막말한 것을)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려도 된다"며 욕설과 막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다수 학생들이 당시 상황을 휴대전화로 동영상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언행은 당시 상황을 녹화한 학생이 학부모 등에 알리며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그 날 몸이 아프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여서 화를 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학교 측이 인천시교육청에 내용을 전달했고 교육청은 조사된 내용을 토대로 A씨에 대한 징계수위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녹음파일 등을 토대로 경위를 확인했다"며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판단, A씨를 입건했다"고 말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