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15/899a1868-c345-46bf-b53c-25831f7b16a3.jpg)
[사진 YTN 캡처]
임 비서실장은 박 후보자와 관련한 인선 배경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중소기업 전문가로 모신 반면에 장관은 한국 벤처의 새로운 아이콘을 찾아서 모시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 새로운 혁신 성장의 엔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험과 열정, 헌신을 가진 분을 찾으려 노력했는데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지금 저희들은 대통령의 업무지시로 인사추천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인사 시스템을 보완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인사에 대해서 여야, 또 이념의 벽을 넘어서 적재적소에 가장 좋은 분을,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전체 인적 자산 속에서 찾아서 추천한다는 그런 생각으로 각고의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