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野 "文정부 안보무능 아닌 안보포기…국제사회 비웃음거리 돼" 맹비난

북한이 15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급 미사일을 또 다시 발사한 것과 관련해 보수 야권은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대북정책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종근 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종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술핵 재배치를 않는다고 했다. 참 어이없는 안보관"이라며 "공기총은 아무리 성능을 개량해도 대포를 당할 수가 없다"며 비판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도 "정부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틀 만에 인도적 차원의 800만 달러 대북지원 발표를 했다"며 "오락가락 갈팡질팡 좌충우돌 안보정책에 한숨만 나올 뿐"이라고 밝혔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안보 무능이라는 말도 사치다. 안보 포기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 와중에 북한을 지원한다는 엇박자는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이제 지지자들을 버리고 제발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핵무장·전술핵 반대'와 통일부의 뜬금없는 '인도적 지원'은 대다수 국민의 우려처럼 하루 만에 비웃음거리가 됐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5일 오전 대구시 동구 신천동 국민의당 대구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오늘 아침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프리랜서 공정식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5일 오전 대구시 동구 신천동 국민의당 대구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오늘 아침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프리랜서 공정식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대구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한미동맹과 국제공조에 기초해 강력한 안보와 단호한 압박으로 북한과의 대화를 견인해야 한다. 좌충우돌하면 시장과 국제사회에 잘못된 신호를 보낼 것"이라며 대북지원 계획 재고를 촉구했다. 안 대표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유엔 제재 결의가 통과된 직후, 또다시 미사일을 쏘아대는 지금이 적기인지 판단해야만 한다"며 "전략적으로 사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