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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탈림' 북상…제주 여객선 운항 통제

태풍 탈림

태풍 탈림

태풍 '탈림'이 북상하면서 15일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통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 해상에는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 동부·남부 앞바다에 풍랑경보, 북부·서부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육상에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풍랑특보는 이날 밤, 강풍주의보는 16일 새벽을 기해 각각 태풍특보로 격상될 전망이다.  
 
해상 기상 악화로 여객선 운항은 줄줄이 통제됐다.  
 
이날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8개 항로 여객선 13척 중 대부분의 운항이 통제돼 일부 대형 여객선만 운항하고 있다고 제주운항관리센터는 전했다.  
 
도와 행정시는 강풍과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양수기 등 수방 자재를 모두 점검하고, 간판·광고물·비닐하우스나 공사장 가설 펜스 등이 강풍에 날리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 이번 주말 추석을 앞두고 벌초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기상 상황이 악화하면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외출을 자제하도록 알리기로 했다.  
 
태풍 탈림은 이날 오전 9시 중심기압 94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45m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서귀포 남남서쪽 600㎞ 해상에서 시속 8㎞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태풍 영향으로 제주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17일 아침까지 50∼100㎜, 많은 곳은 200㎜ 이상 내릴 전망이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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