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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8·2 대책 반사이익, 서울 출퇴근 쾌속 … 부동산 핫 플레이스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지역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경기도 평택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평택은 이번 규제를 비껴간 데다, 개발호재까지 풍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택의 주택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삼성 반도체 공장 가동, 미군부대 이전, 수서발 고속철도(SRT) 개통 등의 호재가 줄을 잇고 있어서다.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8·2대책에서 제외된 평택에 분양 중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투시도.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8·2대책에서 제외된 평택에 분양 중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투시도.

각종 개발호재로 주택 수요 증가
 
정부의 8·2 부동산대책은 투기세력 차단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조정대상지역에 투기과열지구(서울 25개 구·과천·세종)와 투기지역(서울 11개 구·세종)을 별도 지정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청약요건, 전매 제한, 중도금 대출보증(1인당 2건→가구당 2건), 양도세, 대출규제(LTV·DTI 40%) 등을 강화했다.
 
이번 대책엔 수도권 주요 지역이 규제대상에 포함돼 분양시장은 물론 매매시장도 위축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면서 규제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은 지역은 큰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유망 지역이 평택이다. 평택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도시다. 이곳에선 고용유발 효과가 44만여 명에 달하는 삼성 반도체 공장이 지난 7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으며 미8군 사령부가 이전을 마치는 등 배후수요가 넘치는 상황이다.
 
이런 평택의 중심에 신도시급 규모의 단일 빅 브랜드 타운인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투시도)가 들어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평택시 동삭2지구에 지하 3층~지상 29층, 22개 동, 2324가구 규모로 들어서고 있다. 1차(1849가구), 2차(1459가구)와 함께 총 5632가구로 미니 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주택형이 전용 59~123㎡로 다양하게 설계된다.
 
단지 안에 어학원, 어린이집 2곳
 
단지 안에는 4290㎡ 규모의 자이안센터(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이 곳엔 피트니스센터·GX룸·스크린골프·카페테리아·실내수영장·사우나·야외스파 등을 마련해 입주민에게 휴식과 여가를 선사한다. 교육환경도 조성된다. 삼육어학원(SDA)이 5블록 근린생활시설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2곳도 설치된다. 이 중 한 곳은 영어 특성화 어린이집이며, 주민공동시설에서 영어리딩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지난해 개통한 SRT 평택 지제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하기 수월하다. 단지에서 지제역까지 출·퇴근시간에 최단 3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20년 동안 무상 운행될 계획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분양 관계자는 "삼성 반도체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8·2 대책 전에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졌었다”며 “8·2 대책 뒤엔 규제 지역에 포함되지 않은데다 개발호재도 많아 문의전화는 물론 견본주택을 찾는 발걸음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견본주택은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청약통장 필요 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견본주택은 이달 30일 폐관한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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