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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LG전자, 인천공항 로봇사업 수주

 LG CNS는 LG전자와 손잡고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발주한 국내 첫 지능형 로봇 사업을 수주했다. 
 

국내 발주 지능형 로봇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
출국장, 입국장 전용 로봇에 관제시스템까지 구축
"유럽, 중동 주요공항과 공공기관 등에 진출할 것"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발주된 지능형 로봇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내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공항 지능형 로봇은 출국장 대기인원 파악, 게이트 안내, 기내 반입금지물품 홍보를 위한 출국장 전용과 수하물 수취대 번호, 승객 대면 음성 안내를 위한 입국장 전용, 인천국제공항 내부 시스템과 연계하는 로봇 관제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에서 LG전자는 다국어를 지원하는 자율주행 로봇 제작 기술을, LG CNS는 무선 통신 기반 로봇 관제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로봇 관제 시스템은 LG CNS가 자체 구축하는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항 내부시스템과 연계해 여러 대의 로봇을 제어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LG CNS 측은 이번 사업 수주에 대해 "LG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지능형 서비스 로봇 사업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 지능형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 CNS는 지난 2013년부터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을 축적하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 소프트뱅크의 로봇 ‘페퍼’용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구축에 참여했다. 페퍼 가슴에 장착돼 로봇을 제어하고 사람과 의사소통을 돕는 로봇용 태블릿PC를 개발해 독점 공급한 것도 LG CNS였다. 또 국내 최초로 실물 로봇을 활용한 우리은행 로봇 금융서비스 시범사업도 진행했다.
 
조인행 LG CNS 사물인터넷(IoT) 사업 담당 상무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공항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서비스 기술력을 축적한 뒤 유럽과 중동지역의 주요 공항은 물론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로봇 사업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희 기자 adonis5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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