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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신혼여행 망칠뻔한 A씨...제 2 터미널시험 운영 점검

내년1월 개장 예정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14일 통합시운전 및 현장점검이 실시됐다.오종택 기자

내년1월 개장 예정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14일 통합시운전 및 현장점검이 실시됐다.오종택 기자

A 씨는 지금도 그날의 실수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한 생각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는 인천공항을 통해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 2개의 터미널이 있다는 사실을 깜빡 잊고 제1 터미널에 도착해 신부와 여유 있게 신혼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대기했다.
그런데 아뿔싸! 제2 터미널에 대한 안내방송을 듣고서야 출국장을 잘못 찾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A 씨는 부리나케 제2 터미널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올라탔다.
제2 터미널에 도착까지는 30분이 걸렸다.
30분이 1시간처럼 느껴졌다.
신부의 두 눈에서 레이저가 신혼여행 내내 계속됐다.
이날 실제 항공기 2대와 가상여객 4000여명, 수화물 8000여개를 동원해 종합적인 시험운영을 실시했다. 가상 여객 자원봉사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날 실제 항공기 2대와 가상여객 4000여명, 수화물 8000여개를 동원해 종합적인 시험운영을 실시했다. 가상 여객 자원봉사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4일 오전 종합시험운영 점검이 실시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가상승객들이 자동 수하물위탁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4일 오전 종합시험운영 점검이 실시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가상승객들이 자동 수하물위탁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가상 여객들은 이날 가상 여권들을 사용해 출국심사를 받았다. 가상여객들이 전신검색대 통과를 준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가상 여객들은 이날 가상 여권들을 사용해 출국심사를 받았다. 가상여객들이 전신검색대 통과를 준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4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종합 시험운영 점검에서 가상 여객들이 전신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전신검색대는 기존의 문형 금속탐지 검색대로 검색할 수 없는 비금속이나 신체 속에 숨겨둔 물품을 탐지할 수 있는 장비다. 오종택 기자

14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종합 시험운영 점검에서 가상 여객들이 전신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전신검색대는 기존의 문형 금속탐지 검색대로 검색할 수 없는 비금속이나 신체 속에 숨겨둔 물품을 탐지할 수 있는 장비다. 오종택 기자

내년 1월 개장할 인천공항제2터미널에서 실제 개장을 가정한 종합시헙 운영점검이 14일 실시됐다. 이날 실제 항공기 2대와 가상여객 4000여명, 수화물 8000여개를 동원해 종합적인 시험운영을 했다. 가상 여객 자원봉사자들이 탑승구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창너머 왼쪽으로 새로 만든 관제탑이 보인다. 오종택 기자

내년 1월 개장할 인천공항제2터미널에서 실제 개장을 가정한 종합시헙 운영점검이 14일 실시됐다. 이날 실제 항공기 2대와 가상여객 4000여명, 수화물 8000여개를 동원해 종합적인 시험운영을 했다. 가상 여객 자원봉사자들이 탑승구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창너머 왼쪽으로 새로 만든 관제탑이 보인다. 오종택 기자

 
이러한 상황을 가정한 시험운영이 개항을 앞두고 14일 인천공항 제2 터미널에서 실시됐다.
내년 1월 개장 예정인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이 이날 실제 개장을 가정해 종합시험운영 점검을 했다.
이날 시험운영 점검은 실제 항공기 2대와 가상여객 4000여명, 수하물 8000여개를 동원해 문제점을 살펴봤다.
7∼8월 3차례 운영점검에 이은 이 날 4차 종합시험운영은 탑승 수속, 보안검색, 출국심사, 항공기 탑승 등을 모두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가상 여객들은 여권, 항공권, 수하물을 가지고 실제 운영 중인 공항을 이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탑승 수속을 하고 보안검색을 거쳐 출국심사를 받았다.

실제 항공기 탑승 이후에는 항공기가 관제탑과 통신상태 등을 점검했고, 점검 후에는 항공기에서 내린 가상여객이 다시 입국심사를 받고 수하물을 찾는 과정까지 재현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공사 완공을 16일 앞두고 있는 14일 오전 공항 운영 직원들이 항공기를 탑승교에 접안 하고 화물 하역을 하는 최종 테스트를 하고 있다.오종택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공사 완공을 16일 앞두고 있는 14일 오전 공항 운영 직원들이 항공기를 탑승교에 접안 하고 화물 하역을 하는 최종 테스트를 하고 있다.오종택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을 목전에 둔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종합시험운영 점검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오종택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을 목전에 둔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종합시험운영 점검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오종택 기자

 
한편, 인천공항 제2 터미널 건설사업은 연간 1800만 명을 수용하는 여객터미널, 계류장, 주차장 및 연결 도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착수 이래 총 4조 9000억 원이 투입됐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가 새로 신설한 제2터미널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번 인천공항 제2 터미널 건설로 세계 5위(현재는 7위) 규모의 공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2 터미널 건설은 현재 공정률 99.3%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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