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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연승' 클리블랜드 '윈'디언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위터 캡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위터 캡쳐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19연승이다. 현지에선 클리블랜드 '윈(win)'디언스라고 부를 정도다. 
 
클리블랜드는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서 11-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25일 보스턴 레스삭스(13-6)전 승리 이후 한 번도 지지 않았다. 클리블랜드는 88승 56패(승률 0.621)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19연승은 1947년 뉴욕 양키스, 1906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타이를 이루는 기록(1900년 이후)이다. 2000년 이후로는 두 번째로 길다. 지난 2002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20연승을 기록한 적이 있다. 메이저리그 최다 연승은 1935년 시카고 컵스가 기록한 21연승이다. 무승부를 포함한 기록은 1916년 뉴욕 자이언츠(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6연승이 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완벽한 승리를 따내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선발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6이닝 7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은 2회 말 얀 곰스의 중전 적시타에 이은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싹슬이 3루타, 호세 라미레스의 희생 플라이로 5점을 내며 승기를 잡았다. 4회 라미레스의 투런포를 비롯, 5, 6, 8회 점수를 따내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클리블랜드는 19연승 동안 132점을 냈고, 32점만 실점했다. 2실점 이하 경기만 14차례가 있었다. 투타의 조화가 완벽하게 이뤄지고 있다.  
 
13일 디트로이트전에는 에이스 코리 클루버가 선발로 출격해 20연승에 도전한다. 클루버는 후반기에만 8승1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 중이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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