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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맨유 열혈팬…"우리 선수들 EPL에 넘쳐날 것"

영국 더 선은 김정은이 좋아하는 맨유의 라이벌팀인 맨체스터시티와 첼시, 아스널은 미사일 위협이 시달릴수도 있다고 비꼬았다.[더 선 캡처]

영국 더 선은 김정은이 좋아하는 맨유의 라이벌팀인 맨체스터시티와 첼시, 아스널은 미사일 위협이 시달릴수도 있다고 비꼬았다.[더 선 캡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혈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안토니오 라치 상원의원은 11일 영국 신문 더 선과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라치 의원은 지난 4월 김일성의 105돌 생일 기념행사에 초청돼 북한을 방문할 만큼 김정은과 친분이 두텁다.  
 
더 선에 따르면 '축구광' 김 위원장은 월드컵 등 축구 메이저대회는 빼놓지 않고 본다. 리치 의원은 "김 위원장이 맨유를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스위스 베른에서 유학한 김 위원장은 이탈리아 밀라노로 건너가 축구를 관람할 만큼 축구를 좋아한다. 집권한 뒤 축구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유망주를 이탈리아 등으로 유학 보냈고, 북한 대표팀 공격수 한광성(19)은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페루자에서 뛰고 있다. 북한여자축구는 2016년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과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라치 의원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북한 축구선수들은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짝 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도 곧 북의 재능있는 선수들로 넘쳐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선은 김정은이 좋아하는 맨유의 라이벌팀인 맨체스터시티와 첼시, 아스널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시달릴 수 있다고 비꼬았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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