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컵라면 왜 안 치웠냐” 지적한 편의점 알바 남친 찌른 남성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치우지 않았다"는 지적에 분노해 흉기 난동을 피운 20대 남성 손님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1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15분경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의 한 편의점에서 A씨(21)가 B씨(19)를 흉기로 찔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경찰에 따르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C씨(여)는 이날 오전 3시경 평소 알고 지내던 A씨가 라면을 먹다가 바닥에 쏟은 뒤 치우지 않고 가자 남자친구인 B씨에게 이런 사실을 알렸다.
 
이에 남자친구인 B씨는 A씨에게 전화로 "사과하라"고 요구했고, 격분한 A씨는 편의점에 찾아와 흉기로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B씨를 흉기로 찌른 뒤에도 난동을 멈추지 않던 A씨는 현장에 있던 남자 손님 2명에 의해 제압됐고, 이후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가슴 부위에 상처를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뒤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