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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다음주 여야 5당 대표회동 추진…洪 참석 미지수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초청 회동을 추진 중이다. 지난 7월, G20 정상회의 참석 등 독일 순방 직후와 마찬가지로, 1박 2일간의 러시아 순방 성과를 설명하고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여야와 논의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외교 성과 설명을 위해 여야 당 대표를 초청했다. 왼쪽부터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 대통령,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불참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외교 성과 설명을 위해 여야 당 대표를 초청했다. 왼쪽부터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 대통령,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불참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 관계자는 8일 "다음주 중으로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동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4일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생산적인 정기국회를 위한 여·야·정 간 소통과 협치를 위해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구성이 시급하다"며 "필요시 각 당 대표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회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병헌 정무수석 비서관 등 청와대 정무 라인은 회동 성사를 위해 풀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회동 성사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5일간 뉴욕 순방에 나서면서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들러리를 설 수 없다"며 불참을 선언한 상태다. 바른정당은 이혜훈 대표의 사퇴로 대표가 공백인 상황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모든 대표를 모시는 것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달 회동 때와 마찬가지로 홍 대표가 빠진 여야 4당 대표와의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이번 회동에선 순방 성과 설명 및 외교안보 현안 논의뿐 아니라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각종 법안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부는 세법 및 방송관계법 개정안 등 주요 법안들의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구성도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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