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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文 한반도 운전자론? 운전자는 김정은"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조문규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조문규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른바 '한반도 운전자론'과 관련해 "운전자는 김정은"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야당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정 원내대표는 8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은 운전석론을 굉장히 강조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운전석에 앉았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저희들이 보기에는 조수석은커녕 뒷좌석에도 못 앉았다 이렇게 보고 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보기에는 운전석에는 김정은이가 앉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과 관련해 '저항 차원'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오죽 답답했으면 나왔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야당의 목소리를 하나라도 경청해 주려고 노력을 한 모습이 보였다고 보십니까? 저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우리가 국회에서 지금 말씀대로 백 마디 이백 마디 떠들어야 귓등으로도 안 듣는 그런 모습이 우리가 국회에서 얘기를 해도 안 들으니까 우리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이런 것"이라며 "따라서 이번에 저희들이 이렇게 나오게 된 것은 저희들이 이 정권이 보여 온 그동안의 오만과 독선 또 좌파 포퓰리즘 폭주에 대한 저항 차원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김장겸 MBC 사장의 체포영장 발부를 비판하며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안보를 외면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서도 정 원내대표는 "그건 하나의 도화선이 된 것"이라며 "그동안에 이런 쌓여온 것이 폭발했다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언론의 자유 문제만 해도 5월달에 YTN 사장이 물러났다. 8월달에 EBS 사장이 또 퇴임했다. 또 9월 초에는 MBC 사장 체포영장이 떨어졌다는 것"이라며 "이것도 끝나면 저희들이 보기에는 KBS 사장도 퇴임시킬 것이다. 이런 일련의 행태 또 방통위원 같은 것이 지금 방송정책을 총괄하는 곳인데, 방통위원회 방통위원이 지금 또 교체됐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이것은 고용노동부의 소위 특별감독관제를 활용을 해서 MBC 사장을 쫓겨내는 것이다. 이런 저희들의 방송 장악의 음모가 발톱이 드러났다 이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기 때문에 언론의 자유는 자유민주주의에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하고 같이 연관이 돼서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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