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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학생 "용서하면 또 그래...용서 안 하고 싶어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폐쇄회로(CC)TV. [중앙포토]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폐쇄회로(CC)TV. [중앙포토]

부산에서 여중생들이 한 피해자를 잔혹하게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 학생은 가해자들에 대해 용서하고 싶지 않다는 심정을 밝혔다.
 
7일 JTBC 뉴스룸과 인터뷰를 진행한 피해 학생은 "성추행한 게 있고 용서해주면 또 그럴 것 같아 별로 용서 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학생은 가해자들로부터 잔인하게 폭행을 당해 얼굴이 피투성이가 됐다. 머리 2곳이 찢어지고, 입 안에도 상처를 입었다. 피를 뒤집어쓸 정도로 심한 폭행을 당한 사진이 사회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두 달 전 해당 학생에 대한 1차 폭행에 가담한 또래 중학생 3명을 추가 입건했다. 가해 학생은 총 7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부산의 여중생 폭행사건이 알려진 이후에는 강릉,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미성년자의 폭행 사례가 연이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국회에서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 대한 처벌 강화 논의도 진행 중이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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