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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1야당 민진당…인기 女의원 불륜설에 시작부터 '덜컹'

야마오 시오리 민진당 의원 [교도=연합뉴스]

야마오 시오리 민진당 의원 [교도=연합뉴스]

최근 당 대표를 뽑고 새롭게 출발한 일본 제1야당 민진당이 인사 문제로 시작부터 덜컹이고 있다.  
 
도쿄신문과 산케이신문 등은 7일 민진당 소속 인기 정치인 야마오 시오리(여·43) 중의원이 9살 연하의 변호사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한 주간지는 최근 야마오 의원과 한 남성이 도쿄의 고급 호텔에 드나들고, 신칸센 열차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두 사람 모두 배우자와 자식이 있는 기혼자라며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검찰 출신이자 재선 의원인 야마오 의원은 지난해 초 어린이집 부족 문제를 두고 아베 신조 총리를 거세게 몰아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민진당의 대표 논객으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마에하라 세이지 일 민진당 신임 대표. [연합뉴스]

마에하라 세이지 일 민진당 신임 대표. [연합뉴스]

 
현재 야마오 의원은 불륜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야마오 의원의 불륜 의혹은 민진당 신임 대표의 인사 책임론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마에하라 세이지 민진당 신임 대표가 야마오 의원을 당 지도부인 간사장에 내정했다가 5일 돌연 철회했기 때문이다. 민진당은 야마오 의원의 '경험 부족'을 내정 철회 이유로 내세웠지만, 사실은 불륜 의혹이 제기될 것을 대비해 미리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국회는 앞서 지난해 말부터 의원들의 잇따른 불륜 스캔들로 곤욕을 치렀다.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여당 측 남녀 의원 세 명은 스스로 사퇴하거나 당을 떠난 바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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