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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초만에 수갑 풀고 경찰차 훔쳐 도주한 美 절도범

30대 절도 용의자가 경찰차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30대 절도 용의자가 경찰차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미국에서 30대 절도 용의자가 수갑을 풀고 경찰차를 훔쳐 도주했다.  
 
영국 BBC 등 다수 해외 언론은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상점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토스카 스폰슬러(여·33)가 수갑을 풀고 달아나는 사건을 경찰차 CCTV에 찍힌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경찰차 뒷좌석에서 뒷짐 진 상태로 수갑을 차고 있던 스폰슬러가 2~3초 만에 수갑을 푼 뒤 앞 좌석으로 옮겨 경찰차를 몰고 달아나는 장면이 담겼다.  
 
범행 당시 스폰슬러는 한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힌 상태였다. 경찰관들은 그에게 수갑을 채워 차에 태운 뒤, 차 밖에서 현장을 정리하고 있었다. 차에 혼자 타고 있던 스폰슬러는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미국에서 스폰스러를 쫓고 있는 경찰 차량 블랙박스 영상 [사진=유튜브 캡처]

미국에서 스폰스러를 쫓고 있는 경찰 차량 블랙박스 영상 [사진=유튜브 캡처]

 
스폰슬러의 도주에 당황한 경찰은 그를 뒤쫓기 시작했고, 영화 같은 추격전이 23분 동안 펼쳐졌다. 
 
이후 스폰슬러는 시속 160km로 달리다 통제력을 잃고 멈췄고, 스폰슬러를 뒤따라온 경찰은 차 문을 부수고 그를 다시 체포했다. 체포 당시 그는 실신한 상태였다.    
 
이 사건 후 텍사스 경찰은 차 안 피의자들의 도주를 막기 위한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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