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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허리케인 '어마'에 직접 경계령…"사상 최대규모"

미국 해양대기국의 기상 위성이 보내온 허리케인 '어마'의 태풍의 눈[사진=미 타임 인스타그램]

미국 해양대기국의 기상 위성이 보내온 허리케인 '어마'의 태풍의 눈[사진=미 타임 인스타그램]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이번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경계령을 내리고, 만반의 대비를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허리케인이 대서양에서 기록된 것 중 최대 규모인 듯 보인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허리케인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텍사스에서 잘해냈고 지금도 잘하고 있는 우리 팀이 이미 플로리다에 가 있다. 지쳤지만 쉴 수 없다"고 했다.
 
[사진=트럼프 트위터 캡처]

[사진=트럼프 트위터 캡처]

앞서 지난 5일 트럼프 대통령은 플리다주를 비롯해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성명에 따라 국토안보부와 연방 재난관리국은 비상사태가 선포된 곳에서 재해구호활동 등을 조정할 권한을 부여받았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어마는 이날 현재 시속 295km의 강풍으로 풍속 최고등급인 카테고리 5로 발달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최근 텍사스에서 60명 가까운 사망자와 엄청난 재산 피해를 낸 하비보다 풍속 등급이 1등급 높은 것으로 카리브해 동쪽 끝 섬에 도착할 때쯤에는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에 이어 플로리다까지 막대한 피해가 나면 여론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피해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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