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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 날, 소개팅 상대 집에서 큰일보다 변 당한 여성

영국의 한 여성이 처음 만나 데이트한 남성의 집에서 큰일을 보다가 곤욕을 겪은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5일 영국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영국 남서부 브리스틀 대학의 대학원생인 리암 스미스(24)는 데이트 앱 '틴더'를 통해 만난 여성과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가졌다. 스미스는 식사를 마친 뒤 자신의 집에 이 여성을 초대했고,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오붓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런데 화장실을 가겠다고 자리를 뜬 여성은 1시간 만에 돌아와선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스미스에게 할말이 있다고 불렀다. 알고 보니 큰일을 보려고 화장실에 간 여성은 볼일을 마친 뒤 화장실 물이 내려가지 않자 급한 마음에 변기에 손을 넣어 꺼낸 대변을 휴지에 싼 채 화장실 창문 밖으로 던졌다는 것. 그러나 이 창문과 여성 사이엔 열리지 않은 또 하나의 창문이 있었고, 여성의 대변은 두 창문 사이의 좁은 틈에 떨어졌다.
 
결국 이 여성은 고심 끝에 스미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스미스는 열리지 않는 창문 너머로 여성을 들어 올려 여성이 대변을 집을 수 있게 도왔다. 하지만 수차례 시도에도 실패했고, 결국 여성은 다리를 위로 향한 채 두 창문 틈새에 '물구나무서기'를 한 모양으로 갇혔다.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스미스는 구조대에 이 사실을 알렸고, 15분 만에 여성은 구조됐다. 여성은 다행히 큰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미스의 창문은 이로 인해 산산조각이 났다. 마땅한 돈벌이가 없었던 그는 창문 수리를 위해 드는 비용 300파운드를 마련하기 위해 인터넷에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일 다시 만났다고 한다. 대학원생인 스미스는 "그 여성은 정말 사랑스럽다. 현재 논문을 쓰고 있어 바쁘지만, 꼭 다시 만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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