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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소사 완봉 역투' LG, KIA에 2연승...5위에 1경기차

역투하는 LG 소사. [일간스포츠]

역투하는 LG 소사.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위 KIA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소사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6-0으로 승리했다. 소사는 올 시즌 처음을 완봉승을 따내며 시즌 9승(9패)째를 올렸다. 소사는 2015년 6월 17일 잠실 KIA전 이후 2년 만이자 KBO리그 3번째 완봉승을 따냈다.
 
 
전날(5일) 연장 10회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한 LG는 KIA와의 2연전에서 모두 이겼다. 이날 넥센이 kt에 덜미를 잡히며, SK와 넥센이 공동 5위가 됐다. LG는 두 팀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다.  
 
선발 투수 소사는 7회까지 5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인 소사는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7회까지 투구수가 75개에 불과했다. 
 
소사는 8회 선두타자 서동욱의 우전 안타, 김호령의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 무사 2·3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날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대타로 나선 버나디나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최원준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하지만 LG 유격수 손주인의 송구보다 최원준의 발이 더 빨랐다. 비디오 판독 결과 최원준의 내야 안타로 기록됐다. 1사 만루에서 안치홍을 병살타로 잡고 실점 위기를 넘겼다. 소사는 9회에도 무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정성훈이 4타수 3안타, 유강남이 2회 솔로포를 포함, 4타수 2안타·1타점으로 활약했다. 유강남은 시즌 12호포를 터뜨려 팀 내 홈런 1위로 올라섰다. 박용택은 이날 안타 2개를 추가(안타 151개)해 KBO리그 최초로 6년 연속 150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역대 두 번째로 통산 2200안타도 달성했다.  
 
이날 KIA는 4일 넥센전(7-8), 5일 LG전(3-4) 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KIA 타자들은 소사의 구위에 눌려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특히 김주찬-최형우-나지완으로 이어진 중심타선이 10타수 1안타로 침묵했다. 
 
KIA는 선발 투수 심동섭이 2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1과3분의2이닝 2실점. 이어 등판한 박진태도 3실점을 더 했다. 한승혁-김광수-남재현이 이어던지며 3과3분의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지만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 '고춧가루 부대' kt, 넥센에 2연승...최하위 kt는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했다. kt는 수원 넥센전에서 선발 로치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윤석민, 유한준 등 중심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5-4, 승리를 거뒀다. 최근 3연승. 로치는 140일 만에 승리를 거두며 시즌 3승(14패)째를 챙겼다. 
 
로치는 2승을 거둔 뒤 이날 경기 전까지 14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kt에 이틀 연속 일격을 당한 넥센은 66승1무61패로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된 SK와 공동 5위가 됐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프로야구 전적(6일)
 ▶KIA 0-6 LG ▶넥센 4-5 kt ▶두산-한화 
 
※롯데-SK, NC-삼성 비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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