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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해리 왕자의 연인 매건 마크리 "과도한 관심 힘들지만 지금은 둘만의 시간"

열애 중인 미국 배우 매건 마크리와 영국 해리 왕자 [CNN 캡처]

열애 중인 미국 배우 매건 마크리와 영국 해리 왕자 [CNN 캡처]

 영국 해리 왕자(33)와 교제 중인 할리우드 배우 매건 마크리(36)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열애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영국에선 "왕실의 또 다른 결혼식이 머지않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5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마크리는 미국 잡지 배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있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보도가 나온 뒤 영국 왕실이 이를 확인했지만 마크리가 공개적으로 해리 왕자와의 사랑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미 잡지 배너티 패어와 인터뷰서 심경 첫 공개
"6개월 몰래 데이트, 사람들 시선이 바뀌었을 뿐 난 그대로"
영국 왕실 또다른 결혼식 머지 않았다는 관측
미들턴이 셋째 낳으면 해리는 왕위계승 서열 6위로 밀려

 마크리는 “우리의 관계가 알려지기까지 6개월간 아주 조용히 데이트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기간에도 나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바뀐 것은 사람들의 인식"이라며 “나는 예전 그대로이고, 누군가와의 관계에 따라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리는 “우리는 연인이니 좀 더 관계가 진전되면 공개할 이야기가 있겠지만, 지금은 우리만의 시간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해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멋진 사랑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관심이 갑자기 밀려드는 게 힘들어 언론 기사를 전혀 읽지 않았다"며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해리 왕자와 사귀는데 따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법정 드라마 ‘슈츠' 시리즈에 출연 중인 그는 “심지어 슈츠 드라마에 대한 기사도 보지 않았는데,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나머지는 소음"이라고 말했다.  
 절친한 친구인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는 그에게 대중의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겪게 되는 고충을 소화해내는 방법으로 “숨을 수 없는 만큼 본래 자신의 모습을 지키라"고 충고해줬다고 한다. 마크리는 “남자 친구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매건 마크리 [배너티 페어 캡처]

매건 마크리 [배너티 페어 캡처]

 마크리는 지난 2002년 ABC 드라마 ‘제너럴 호스피털’로 데뷔했다.
 전날 윌리엄 왕세손의 아내 미들턴이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리 왕자는 새 조카가 태어나면 찰스 황태자와 윌리엄 왕세손, 윌리엄의 아들 조지와 딸 샬럿에 이어 5위였던 왕위 계승 서열이 6위로 내려간다.
 런던=김성탁 특파원 sunt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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