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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푸틴 대통령 단독 정상회담 시작

방러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쯤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단독 정상 회담에 돌입했다. 양 정상의 회담은 예정보다 30여분 가량 지연된 가운데 시작됐다.
[사진 YTN 캡처]

[사진 YTN 캡처]

단독 회담에 앞서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며 "푸틴 대통령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서로 많이 통한다고 느낀다"고 친근감을 나타냈다. 또 "북한의 도발로 정치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북한이 도발을 멈추지 않는다면 통제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현재 한반도 상황을 밝혔다. 이어 푸틴 대통령을 향해선 "(이날 회담을 통해) 북핵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한반도 위기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조치와 함께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양국 고위인사간 교류 확대와 경제·제도적 기반 확충, 극동지역 개발협력 선순환 구조 정착 등 경제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하지만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한반도 긴장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이날 정상회담의 가장 중요한 의제는 대북정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YTN 캡처]

[사진 YTN 캡처]

 
양국 정상간 단독 회담 이후엔 확대 오찬 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확대 오찬 회담이 마무리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 회담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독 회담 전 모두발언 자리에 우리 측에서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측에서는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와 라브로프 외교장관, 우샤코프 외교보좌관,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이 각각 참석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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