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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남친과 법정 공방' 김정민 "결혼빙자 아냐… 파경 이유는 S씨 때문"

방송인 김정민 [중앙포토]

방송인 김정민 [중앙포토]

과거 교제했던 사업가 S(48)씨와 법적 분쟁을 빚고 있는 방송인 김정민(28)씨가 "결혼을 빌미로 사기 친 것도, 결혼 빙자도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5일 서울동부지법 제11민사부(송경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에 출석해 "결혼이 불가능한 점을 서로 합의했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S씨는 지난 2월 김씨를 혼인빙자 사기라 주장하며 7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씨와 교제할 당시 9억 5000만원 이상을 썼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김씨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 사귀었지만, 결혼 약속이 파경에 이른 귀책사유는 S씨 측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S씨는 나에게서 1억 6000만원을 갈취한 혐의에다 여자 문제, 약물 문제 등이 있었다”며 “이별을 요구할 때마다 1억원, 3억원 등에 이어 10억원까지 요구했다”고 털어놨다.
  
김씨를 상대로 손배소송을 제기한 S씨는 지난 7월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는 김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금품을 뜯어낸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재판부는 김씨가 실제로 결혼을 빙자해 S씨에게 돈을 지출하도록 했는지, S씨가 김씨와 교제한 기간 쓴 금액과 돌려받은 금액에 집중해 변론해 달라고 양측에게 요청했다.
 
다음 재판은 10월 27일 오전 11시 40분에 열릴 예정이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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