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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우즈베크전에 부상투혼 불사를까

 
축구대표팀 기성용이 2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타슈켄트=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기성용이 2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타슈켄트=연합뉴스]

 
지난 4일 한국축구대표팀의 최종 훈련이 열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
 
기성용(28·스완지시티)은 동료들과 함께 정상 훈련을 소화했다. 두 발로 점프해 뒤로 돌았다가 앞으로 다시 돌면서 장애물을 넘는 동작도 무리없이 소화했다. 전력질주를 하기도 했다. 무릎부상을 어느정도 털어낸 모습이었다.
 
축구대표팀 기성용과 선수들이 3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타슈켄트=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기성용과 선수들이 3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타슈켄트=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밤 12시 우즈베크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을 치른다. 한국(승점14)은 우즈베크(승점12)을 꺾으면 조2위로 본선에 진출한다. 하지만 비기거나 질 경우 3위 시리아(승점12), 4위 우즈베크와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한다.  
 
기성용은 지난 6월 무릎수술을 받은 뒤 3개월 동안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대표팀 전 주장 기성용은 책임감을 갖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축구대표팀 기성용이 2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공식훈련을 위해 훈련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타슈켄트=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기성용이 2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공식훈련을 위해 훈련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타슈켄트=연합뉴스]

 
하지만 몸이 완전치 않았던 기성용은 지난달 31일 이란과 최종예선 9차전에 결장했다. 대표팀 26명 중 23명의 출전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기성용은 그라운드 밖에서 팀의 0-0 무승부를 지켜봐야만했다. 이란전에서 '중원사령관' 기성용이 빠진 공백이 느껴졌다는 의견이 많았다. A매치 93경기를 소화한 기성용은 그동안 대표팀의 '만능 키(key)'로 활약해왔다.
 
신태용 한국 감독은 지난 3일 우즈베크전이 열릴 타슈켄트에서 훈련을 앞두고 기성용의 출전 여부에 대해 "출전 가능성은 반반이다. 연습경기라도 2~3경기를 뛰어야하는데 바로 실전에 나서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아무리 위험한 상황이라도 기성용은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 성용이가 보탬이 되고자 준비하고 있다. 그런 부분은 고맙지만 한 경기에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며 "성용이가 경기를 뛴다면 반갑겠지만 조금은 생각을 해봐야 하는 문제다"고 말했다. 
 
이천수 JTBC 해설위원 역시 "기성용이 무리해서 출전할 경우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기성용이 우즈베크전에 무리해서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좀 더 높다. 일찌감치 23명 명단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한국축구대표팀 기성용이 지난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수비를 앞두고 드리블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 기성용이 지난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수비를 앞두고 드리블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하지만 한국축구의 명문이 걸린 우즈베크전에 기성용이 전격 출격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우즈베크는 아시아 톱클래스 중앙 미드필더 오딜 아흐메도프(30·상하이 상강)와 세르베르 제파로프(35·에스테그랄)를 보유했다.
 
만약 한국이 경기가 안풀리거나 뒤지고 있을 경우 기성용이 깜짝 출전할 수도 있다. 기성용이 만약 그라운드에 나선다면 선발보다는 교체출전이 유력하다. 기성용은 부상투혼이라도 불사르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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