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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의 비타민C, 사과의 18배…피로 회복에 효과

여름휴가가 막바지에 달한 요즘, 직장인들이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 국내 취업포털사이트가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5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69.6%가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꼽은 대표 증상은 피로감(38.9%), 의욕저하(25.6%), 체력저하(9.7%) 등이었다.  
 
가장 큰 증상인 피로 회복을 위해서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는 호르몬의 합성을 촉진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비타민C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먹어서 보충해야 하는데, 이는 과일이나 채소로 보충할 수 있다.
 
이러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과채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풋고추다.
풋고추 100g에는 72mg의 비타민 C가 들어있는데, 이는 사과의 18배, 감귤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 때문에 풋고추는 하루에 2~3개만 먹어도 매일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풋고추에는 지방분해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캡사이신과 면역력에 좋은 베타카로틴 및 비타민 A와 비타민 P등도 가득 들어있어 휴가 후유증뿐만 아니라 여름철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을 준다.  
 
[사진·한국 풋고추 생산자 협의회]

[사진·한국 풋고추 생산자 협의회]

풋고추는 캡사이신이 항산화작용을 통해 비타민에 달라붙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열에 가열하거나 분쇄기로 갈아도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크게 네 가지 종류로 나뉘는 풋고추는 종류마다 활용방법이 다르다.
 
첫 번째로 녹광고추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초록색을 띠는 고추이다. 주로 생으로 먹거나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고, 채를 썰어 볶아먹기도 한다.  
 
두 번째로 꽈리고추는 주로 건어물과 함께 볶거나 장조림, 멸치볶음에 넣어 비린내를 없애고 영양의 균형을 맞춰준다. 다만 과육이 얇아 냉장고에 오래 두면 씨 부분이 까맣게 변하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세 번째로 청양고추는 다른 고추들보다 캡사이신이 다량 함유되어 매운맛이 강한데, 과피가 두꺼워 오래 저장해도 맛이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면이나 찌개 등 국물요리에 넣어 칼칼한 맛을 더하고, 갈거나 다져 양념장이나 소스에 넣어 매운맛을 더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오이고추 또는 아삭이고추라고 불리는 이 고추는 과육이 두꺼우며 수분이 많고 연하며 맵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피망 대신 사용할 수도 있으며, 맵지 않아 주로 생으로 섭취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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