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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인기가…文대통령, 우표첩 2차 추가발행분도 주문 폭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기념 우표첩 2차 추가발행분에 대한 주문이 당초 발행량의 8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우정사업본부는 25∼28일 24만9000부에 대한 추가발행 예약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발행량은 3만2000부의 약 8배에 달한다. 우표첩 판매액은 64억6300만원이다.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

사실상 ‘완판’(완전판매)된 330원짜리 기념 우표 500만장과 420원짜리 시트 50만장까지 합치면 판매액은 83억원 정도로 늘어난다.
 
우정본부는 원래 9월 중순까지 2차 추가발행분 제작을 마칠 예정이었지만 주문이 폭주하면서 제작 완료 시점을 10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첩은 사전 판매 인기에 힘입어 지난 16일 한 차례 1만2000부 추가 발행이 결정됐지만, 17일 발행일 추가 발행분까지 3만2000부가 전량 판매됐다.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시민이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우표를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우체국 직원이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번호표를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시민이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우표를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우체국 직원이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번호표를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우정본부는 지난 22일 2차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 예약 접수한 수량을 모두 제작하되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1명당 1부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우표첩은 문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 모습까지 모아놓은 ‘나만의 우표’를 비롯해 우표 전지 1장, 시트 1장, 초일 봉투 1개로 구성돼 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제 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발행됐다. 기념일에 앞서 9일 오전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직원들이 문 대통령 기념우표를 소개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제 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발행됐다. 기념일에 앞서 9일 오전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직원들이 문 대통령 기념우표를 소개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문 대통령의 우표첩은 인터넷에서 웃돈까지 붙어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치솟았다.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는 정가인 2만3000원의 약 9배인 20만원을 호가하기도 했다.
 

한때 20만원까지 치솟았던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첩. 현재 해당 판매 글은 삭제돼 있다.[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때 20만원까지 치솟았던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첩. 현재 해당 판매 글은 삭제돼 있다.[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역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이 추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차 추가 발행 역시 최초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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