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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여교사와 성관계' 초등 6학년생 "상당히 위축돼 있어"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경남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32세 여교사 A씨가 6학년 제자 B군(12)을 꾀어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가운데 B군은 현재 학교에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해당 사건 이후 수차례 심리 치료를 받고 24일 개학과 동시에 학교에 나오고 있다. 개학 후 일주일도 안돼 해당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만큼 B군은 상당히 위축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B군이) 상당히 위축돼 있는 게 눈에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를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조재규 경남도교육청 감사관은 "성비위 사건은 무조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한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해당 교사를 해임 또는 파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학교 저학년 담임을 맡고 있던 A씨는 올해 초 학교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6학년 학생 B군을 알게 됐다. 이후 A씨는 B군에게 수차례 '사랑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며 반나체 사진을 전송하는 등 B군을 꾀었고 자신의 교실에서 지난달 성관계를 갖기에 이르렀다. 이후 A씨와 B군은 수차례 교실과 차량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된 A씨는 "B군이 너무 잘생겨서 충동을 느꼈다. 서로 좋아해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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