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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물난리 외유' 충북도의원 3명 제명 재심 신청 기각

지난달 청주 수해에도 불구하고 해외연수를 강행해 제명처리된 자유한국당 소속 충북도의원 3명이 당에 제명 처분 재심 신청을 한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29일 이를 기각했다.
 
지난 18일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회 의원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학철·박봉순·박한범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도의원. [중앙포토]

지난 18일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회 의원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학철·박봉순·박한범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도의원. [중앙포토]

이른바 '레밍 발언'으로 귀국 이후에도 논란을 불렀던 김학철 도의원을 비롯해 박봉순, 박한범 도의원은 당의 제명 처분이 지나치다며 재심 신청을 냈다. 이에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세 도의원의 소명을 듣고 심사를 한 결과 "재심 신청을 받아들일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세 도의원에 대한 징계는 도의회 차원에서도 이뤄질 전망이다. 충북도의회는 이날 본회의 표결을 통해 이들을 도의회 윤리특위에 회부하고 자체 징계에 나섰다. 도의회 윤리특위는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나 수의 등을 결정해 다음달 4일 도의회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들과 함께 해외연수길에 올라 논란이 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병윤 도의원은 지난달 말 의원직 자진 사퇴서를 내고 물러났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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