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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갑질논란' 권성문 KTB 회장 횡령·배임 혐의 조사

권성문(56) KTB투자증권 회장.

권성문(56) KTB투자증권 회장.

금융감독 당국이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를 포착해 검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9일 "권 회장에 대해 횡령·배임 등 몇 가지 혐의가 있어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3월 KTB투자증권 등 금융투자사 3곳의 현장 검사에서 권 회장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권 회장의 횡령·배임 금액이 확정·입증되면 제재심의위원회에 올려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권 회장은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국내 첫 기업사냥꾼, 인수·합병(M&A) 귀재 등으로 불리며 성공한 자수성가 기업가로 이름을 알렸다.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이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 [사진 YTN 보도 캡쳐]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이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 [사진 YTN 보도 캡쳐]

 
그러나 최근 출자업체 직원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권 회장의 연이은 도덕성 논란으로 신뢰를 잃은 만큼 금융회사 경영 지속 여부도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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