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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행 통보에 반발해 짐 싸서 미국으로 돌아간 LG 로니

[LG 트윈스]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제임스 로니(33·미국)를 임의탈퇴하기로 결정했다. 7위로 떨어진 LG에 악재가 겹쳤다. 
 
LG 구단은  "로니가 1군 엔트리 말소 조치에 불만을 품고 27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구단은 그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공시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29일 발표했다.
 
7월 말 루이스 히메네스의 대체 선수로 LG에 입단한 로니는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3홈런·12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 동안 뛰며 홈런 108개를 기록한 로니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206(34타수7안타)에 그쳤다. 기대했던 장타도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LG 코칭스태프는 로니가 빠른 공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지난 26일 그를 1군에서 제외했다. 
 
로니는 팀의 2군행 통보에 크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짐을 싸 미국으로 돌아가 버렸다. LG는 로니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결국 무단 미국행에 대한 책임을 물어 KBO에 임의탈퇴 공시 신청을 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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