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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部晋三) 일본 총리가 29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닛케이)을 비롯한 일 언론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직후인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만난 일본 아베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중앙포토]

트럼프 대통령 당선직후인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만난 일본 아베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중앙포토]

 
매체는 아베 총리가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마친 후 “약 40분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분석,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며 “미국과 일본의 입장은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 정상은 북한 문제에 대해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 없으며 중국과 러시아가 국제적 대북 압박을 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조만간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도 요청하기로 했다.
 
이어“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미국은 동맹국인 일본과 인식을 100% 함께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며 “한 ·미 ·일 간 협력과 중국 ·러시아와 연계해 북측의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북한은 이날 오전 5시 57분쯤 평양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이 미사일은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지나 2700㎞ 비행 후 북태평양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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