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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비 피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인명피해 최소화 노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 당국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진 CNN 방송화면 캡쳐]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 당국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진 CNN 방송화면 캡쳐]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Harvey)가 미국 텍사스 주(州)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 당국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걸프만 연안을 강타하고 있다"며 "미국인들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정부 자원을 투입하겠다"며 "우리는 당신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하비와 같은 폭풍은 결코 없었다. 회복은 길고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를 극복하고 더 크고, 강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29일) 텍사스주 지역을 방문해 직접 피해현장을 살피겠다는 뜻도 밝혔다.
 
앞서 27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에 상륙하며 이 지역 연간 강수량에 맞먹는 127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공식적 집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폭우로 인해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는 허리케인 '하비'로 현재 3만여 명의 대피했고, 앞으로 45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비는 2004년 찰리 이후 미 본토에 13년 만에 상륙한 4등급 허리케인이다.  지난 2005년 12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멕시코만에서 5등급으로 발생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일대를 덮쳤을 땐 3등급으로 기록됐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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