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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가족 요청에 따라 세월호 '원형 보존' 하나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실린 세월호가 지난 3월 31일 침몰 1080일 만에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실린 세월호가 지난 3월 31일 침몰 1080일 만에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세월호를 원형대로 보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서울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따라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는 원형 보존을 포함한 구체적인 선체처리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28일 청와대와 세월호 참사 유가족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청와대 초청을 받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를 원형 그대로 보존해 달라"고 건의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가족분들이 원하시니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면서 "세월호가 안전 체험과 교육의 장이 되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창준 선조위원장은 "세월호를 교육용으로 보전하려면 무너져내린 내부 객실 등을 복원해야 한다"면서 "연구용역은 원형 보존을 포함해 모든 처리 가능 방안의 장단점과 현실성 등을 따져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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