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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북한이 26일 쏜 발사체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지난 14일 새로 개발한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연합뉴스]

지난 14일 새로 개발한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연합뉴스]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 26일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의 기종과 관련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28일 군의 한 관계자는 "우리 군은 북한의 불상 발사체 발사 직후 당시 최대고도와 비행 거리, 발사각도 등 제원만으로 판단했을 때 300㎜ 방사포 또는 불상 단거리 발사체로 잠정 평가한 바 있다"면서 "이후 한미 공동 평가 결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중간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세부 미사일 종류와 제원은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26일 오전 6시 49분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세 발을 발사했다. 첫째와 셋째 발사체는 250여㎞를 날아갔고, 둘째 발사체는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발사 당일 오전 11시 22분 서면브리핑을 통해 "발사체는 개량 300mm 방사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선 오전 8시 35분 미국 태평양사령부는 "초기 분석 결과 세 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라고 설명했다.  
 
북한이 쏜 단거리 발사체를 놓고 미국은 미사일, 한국은 로켓이라고 말하면서 양국이 북한 정보 공유를 놓고 엇박자를 내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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