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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추행 구설수' 코이카 해외사무소 간부, 현지 여직원 성추행 논란

성추행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코이카에서 또 다시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 [중앙포토]

성추행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코이카에서 또 다시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 [중앙포토]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에서 또다시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3월 성추행 혐의로 고위 간부가 검찰에 고발된 데 이어 6개월 만에 재발한 것이다.
 
27일 경향신문은 외교부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해 중동지역 국가에 파견 나간 코이카 소장이 현지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직원들의 탄원서가 코이카 본부에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코이카 본부는 탄원서 내용의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 조직 차원의 정식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간부의 직무를 정지시켰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현지 직원의 제보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은 최근 외교부 재외공관뿐 아니라 코이카 해외사무소에서도 똑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내부 감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외교부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이카는 외교부의 지시에 따라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앞서 코이카에서는 지난 3월 코스타리카를 방문한 고위 간부가 인턴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코이카는 제대로 된 조사와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해당 간부의 사표를 수리해 은폐 의혹까지 받았다.
 
논란이 심화하자 외교부는 지난 24일 해당 간부를 준강제추행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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